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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른손에나 이마에 QR코드 표를
    Let's Talk! 2020. 9. 22. 21:56

    훈련

     

    어린 시절 깊은 산골, 캄캄한 야밤에 달빛만 비칠 때 심부름을 나선다.

    처음에는 컴컴한 후진 곳에서 귀신이 나올 거 같고, 무섭기도 하고, 죽어도 가기 싫어

    별 핑계를 다 대면서 안 가겠다고 버텨 보지만 끝내 심부름을 간다.

    무조건 뛰면서, 절대 뒤 돌아 보지 않는다.. 

    일부러 큰 소리로, 소리 지르고, 떠들면서.

    그러면 조금 덜 무섭다.

    둘째 날, 셋째 날 그렇게 반복이 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된다.

    훈련이 되면 어떤 것이든 무감각 해지고, 당연하게 여겨지게 된다.

    냄비 속 개구리가 찬물에 있을 때 느낌이 없고,

    점점 뜨거워져도 뜨거움을 못 느낀다.

    싫은 일이든, 좋은 일이든 훈련이 되면 무감각하게 그 일을 하게 된다.

    그것이 훈련의 결과이고 목적이다.

     

    코로나19 QR 코드

     

    처음에는 짜증이 나고, 불평이 났다.

    어디 입장하는 곳 마다, 개인정보를 쓰라고 한다.

    고정하여 반복 방문하는 곳에서는 QR코드를 만들라고 한다.

    이걸 하지 않으면 입장이 안 된다.

    식당도, 마트도, 커피숍도, 관공서도, 병원도, 회사도, 모든 곳, 교회 까지.

    처음에는 반발도 있었고, 불평도 있었는데,

    계속 반복이 되고 나니 이젠 그러려니 한다.

    당연하게 여겨지는 지경 까지 왔다.

    벌써 훈련이 되어 익숙해져 간다.

    QR코드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 졌다.

    이제 곧 세상의 끝이 다가 오고 있다.

     

    요한계시록 13 : 16~18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 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 賣買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 數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數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666) 이니라.

     

    언젠가 가까운 미래에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산채로 하늘로 들려 올라가게 된다.

    믿지 아니한 자들은 이 땅에 남겨져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될 터인데,

    그때, 그들의 오른손 이나 이마에 666 표시의 QR코드가 인쇄 된다.

    QR 코드가 없으면, 매매 賣買를 할 수 없으니 어떻게 살아 갈 수 있나?

    어떤 곳도 들어 갈 수 없다.

    식당도, 마트도, 커피숍도, 관공서도, 병원도, 회사도, 모든 곳 을.

    생각만 해도 끔찍하기 짝이 없다.

     

    사람들은 냄비 속의 개구리 같이 못 느끼며 살아 가고 있다.

    사람 들은 이미 QR코드 훈련을 받고 있다.

    가까운 장래에 666 표시 QR코드를 오른손에나 이마에 인쇄하라고 하면,

    당연하게 받아 드려 자진해서 표시를 받게 될 것이다.

    그 길이 멸망의 길이요, 지옥의 길인 줄 모르는 채.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여, QR코드를 받기 전에 구원받아,

    하늘로 들리 워 올라가야 한다.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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