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님께 건의 합니다.

 

(미스바기도대성회, 지금이 바로 기도 할 때 입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 질서가 인간에 의해 무너지고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가 되고, 여자가 남자가 되는 세상, 남자끼리 남색 하는 세상, 여자끼리 여색 하는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가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율권을 주셨건만 인간들이 악하여 권력자 왕의 마음대로 법을 정하고, 법의 이름으로 말하는 자유, 듣는 자유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왕을 세우시길 망설였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계획하신 대로 신정국가로 갔었다면, 지금의 민주국가 보다 더 복되고 정의로운 세상이 되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민주국가를 선택했고, 왕을 세웠고, 이제 그 끝판까지 와서 악한 왕이 나타나 복음 전하는 것 조차 금지하고자 시도하고 있습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하나님 질서를 파괴하고자 하는 사탄 마귀의 궤계詭計 입니다. 복음 전파를 못하게 방해합니다. 나쁜 것을 나쁘다고 말도 못하게 합니다. 사탄 숭배자들이 악한 왕을 앞세워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회는 어떻습니까? 완전히 편을 갈라 아군과 적군 만이 존재합니다. 아군이 도적질해도 내편이니까 죄가 안됩니다. 그러나 적군이 도적질 하면 적군 이니까 감옥에 보냅니다. 재판? 그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아군이면 무죄, 적군이면 유죄 입니다. 재판관 조차 아군 적군으로 노골적으로 편을 갈랐습니다. 공정과 정의의 구별 기준은 오직 아군이면 공정 정의, 적군이면 불공정 불의 입니다. 법? 필요하면 언제든지 아군 입맛대로 만들면 됩니다. 이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왕이 통합의 왕이 될 생각은 아니하고 분열의 왕이 되고자 합니다. 어차피 현실에서 50.001% 만 아군이면 되니까, 나머지 49.999% 는 적이 되어도 상관 없다 라는 판단으로 찍어 눌리기에만 혈안이 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인내도 한계에 도달 하였습니다. 그래서 들고 일어나자고 합니다. 마침내 기하성 주관으로 “한국교회여 일어나라” 는 구호로 미스바기도대성회를 통하여 기도하자고 합니다. 다 함께 동참하여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 합시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님께 건의 합니다.

기도제목 “①번 교회의 선한 영향력 상실에 대한 통렬한 반성과 회개” 에 대하여 건의 합니다. ①번 기도제목이 너무 추상적입니다. 원로목사님이 기도하신 자전거 기도 같이 조금 더 상세하고 구체적인 기도 제목 공표가 필요합니다.

먼저 선한 영향력 상실의 원인이 무엇 인지 말씀하여 주시고, 그에 대한 구체적 회복 방안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총회장님은 순복음의 제2대 영적 지도자 이십니다. 대표총회장님이 푯대를 세우시고 그 푯대를 향해 가는 길을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말씀하여 주시기를 순복음의 양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한국교회는 지난 100년 동안 구제와 전도 선교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그에 필요했던 엄청난 물질, 돈, 시간, 노력을 투자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의 선한 영향력은 땅에 떨어졌습니다. 왜 일까요?

선한 영향력이란 결코 돈으로 부터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돈(구제)을 주면 받을 때만 감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돈을 받는 것이 반복되면 감사의 농도가 계속적으로 반감半減하게 됩니다. 끝으로 돈 물질 지원이 끝나면 받은 사람 마음 속에 감사가 잊혀지게 되고, 때로는 왜 더 안 주는가 하는 생각에 오히려 적개심을 가지게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결국 돈으로는 선한 영향력을 구할 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권력으로도 선한 영향력은 생기지 않습니다. 언론 방패막이를 위해, 복음 실은 국민일보를 창간하여 지금까지 왔으나, 선한 영향력은 고사하고, 악한 언론노조의 먹이감만 되었을 뿐입니다. 얼마나 많은 귀하고 귀한 헌금이 국민일보에 헛되이 낭비 되었습니까? 지금도 밑 빠진 독 물 붓기 아닌가요? 누구를 위하여? 오직 정권을 위하여, 민주노총을 위하여, 국민일보 노동조합을 위해서 귀한 헌금이 낭비되고 있습니다.

지금 국민일보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교회인가요 아니면 노동조합인가요.

선한 영향력은 오직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믿는 자의 언행일치에서 나옵니다. 목사 장로 권사 안수집사 집사 그리고 평신도 각자의 자리에서 성경에서 가르치시는 규례 대로 언행 일치의 모범을 보일 때 선한 영향력이 나옵니다.

각 직분 별 윤리강령이 필요 합니다. 아울러서 윤리강령을 지키지 않을 시 상응하는 벌칙도 필요 합니다.

기하성 대표총회장님께, 구체적 기도 제목을 발표하여 주시기를 건의 합니다.

함께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이 알아야 중보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푯대를 세워 주시길 건의 합니다..

먼저 대표총회장님은 선한 영향력을 소생시키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무엇을 기도 하실 건가요?

두 분의 총회장님과 총회 운영위원, 모든 위원장 목사님들의 구체적 기도 제목은 무엇인가요?

모든 교회 목사님들의 기도 제목은?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들은 무엇을 기도 하실 건가요?

치리장로, 은퇴장로의 기도 제목도 제시하여 주시기를 건의 합니다.

권사, 안수집사, 집사 그리고 평신도의 기도 제목도 제시하여 주시기를 건의 합니다.

무엇이 선한 영향력을 잃게 만든 잘못된 원인 이었는지 가르쳐 주시면 그대로 통렬한 반성과 회개하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또 각각의 직분 별로 구체적 회복 방안을 제시하여 주시면 그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 하겠습니다.

이번 미스바기도대성회를 통하여,

존경 받는 한국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페트라성 같은 거룩한 교회가 되길 원합니다.

교회의 지도자가 세상으로부터 존경 받는 목자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 향기를 물씬 뿜어내는 성도가 되길 원합니다.

모든 직분자가 언행일치 하게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드립니다.